김영만 DB생명 사장과 그랑프리 수상자 유진용 파이낸셜플래너, 김홍조 본부장(왼쪽부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생명>
김영만 DB생명 사장과 그랑프리 수상자 유진용 파이낸셜플래너, 김홍조 본부장(왼쪽부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생명>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DB생명은 일산 킨텍스에서 영업가족 및 임직원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을 축하하기 위한 '2022 연도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2022년 영업실적과 계약유지율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7명의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이 중 영예의 그랑프리는 대구지점 유진용 FP(Financial Planner)가 수상했다.

또한 대상으로 신사업본상에 새서울TC지점 노행림 FP, 본상SM(Sales Manager)에 문화지점 김성훈 SM, 신인FP에 유성지점 김미연 FP, 본상FP에 테헤란지점 임영택 FP가 수상했으며 명예의 전당에 새서울TC지점 이경수 FP가 헌액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영만 사장은 축사를 통해 “2022년 한 해에 불굴의 도전정신과 성실한 노력으로 뛰어난 결실을 맺으신 영업가족분들께 진심어린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며 “올해에는 5년 내 업계 TOP 5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확보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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