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직원·사무소 선정 및 명예의 전당 헌액패 전달

이석용 NH농협은행장(왼쪽 두 번째),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오른쪽)이 2022년 NH농협카드 연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서대성 율량동지점 과장(오른쪽 두 번째)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NH농협카드>
이석용 NH농협은행장(왼쪽 두 번째),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오른쪽)이 2022년 NH농협카드 연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서대성 율량동지점 과장(오른쪽 두 번째)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NH농협카드>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NH농협카드는 서울 노보텔 엠버서더에서 이석용 NH농협은행장,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 및 여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NH농협카드 연도대상은 1996년 '카드세일즈왕' 제도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카드사업 성장에 기여한 직원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직원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개인부문 94명, 사무소부문 9개소, 명예의 전당 4명이 참석했으며 개인부문 '대상'은 NH농협은행 율량동지점 서대성 과장, 강동농협 오주현 과장보가 수상했고, 사무소부문 대상은 영등포농협(백호 조합장), 남서울농협(안용승 조합장), 원주농협(원경묵 조합장), 퇴촌농협(안진근 조합장), 특별상(최다 회원상)은 수원농협(염규종 조합장)이 수상했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현장에서 본인의 역할에 책임을 다해 큰 성과를 보여준 수상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해도 지난해 보여줬던 열띤 자세로 NH농협카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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