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가 출생 ‘파인 모션’ 추가

<사진=카카오게임즈>
<사진=카카오게임즈>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통해 신규 육성 캐릭터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신규 우마무스메인 ‘파인 모션’은 아일랜드에서 온 유학생이자 명문가 출생으로, 사실은 왕족이라는 소문이 있다. 

어린 시절 외출을 자주 하지 못한 탓에 모든 일에 호기심이 많고 뭐든 알고 싶어 해서 조금 위험천만한 구석도 있다. 트레센 학원에서 많은 추억을 만들고자 한다.

신규 육성 우마무스메와 함께, 서포트 카드 3종 ‘SSR [독주・나선 카논] 맨하탄 카페’, ‘SR [진창의 미소, 올곧게] 이나리 원’, ‘R [트레센 학원] 이나리 원’을 업데이트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실시간 매칭을 통해 우승을 목표로 경쟁하는 챔피언스 미팅 ‘사지타리우스배’를 개최한다. 이번 경기는 ‘나카야마 잔디 2500m (장거리) 시계(우) 방향 · 내│계절 (겨울)│날씨 (맑음)│경기장 상태 (양호)’에서 펼쳐진다.

12일까지는 육성 스코어에 따라 평가를 부여하는 ‘트레이닝 기능 시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아오하루배’ 육성 시나리오를 통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스코어 보너스, 시험 평가, 이벤트 미션을 통해 스코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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