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의 목소리로 음성 채팅 가능

<사진=크래프톤>
<사진=크래프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방송인 조나단의 퀵보이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나단 퀵보이스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조나단이 직접 녹음한 목소리를 만나볼 수 있다. 퀵보이스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내에서 배우와 가수·성우·셀럽 등 유명인의 목소리로 채팅할 수 있는 음성 채팅 서비스다.

조나단 퀵보이스는 기본 대사로 이루어진 ‘일반 보이스’ 패키지 1종과 특별 대사가 포함된 ‘고급 보이스’ 패키지 1종으로 구성됐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게임 상점에서 ‘조나단 상자’를 구매해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조나단 상자에서는 퀵보이스 외에도 신규 복장인 ‘플라워 래빗 세트’를 포함해 14종의 핑크 등급 스킨 아이템들도 만나볼 수 있다.

여러 인게임 미션을 통해 이벤트용 재화인 ‘골드 헬멧’을 모아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는 ‘삼뚝이닭!’ 이벤트와 각각의 게임 모드를 1회씩 체험할 때마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한 판 샘플’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달 15일까지다.

조나단 퀵보이스 출시를 기념해 KBS 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 콘셉트의 광고 영상도 공개됐다. 조나단은 영상에서 유머러스한 연기를 선보이며 이번 퀵보이스 출시를 소개한다. 영상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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