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까지 매달 순차적 제공

<사진=NHN벅스>
<사진=NHN벅스>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NHN벅스는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와 협업해 ‘essential; X MINI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감성 선곡으로 MZ세대에게 사랑받는 벅스 플레이리스트 공식 채널 essential;(에센셜)을 통해, MINI 브랜드 및 각각의 모델이 가진 개성을 감각적으로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essential; X MINI 플레이리스트를 6월까지 매달 선보인다.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는 행사를 위해 특별 기획한 플레이리스트를 추가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essential; 채널을 통해, ‘다양성을 포용한다’는 의미로 전개하고 있는 MINI의 브랜드 캠페인 ‘BIG LOVE’를 담은 첫 번째 essential; X MINI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BIG LOVE’의 주요 테마인 ‘취향을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MINI만의 톡톡 튀는 감성과 다채로운 컬러,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음악으로 표현하기 위한 15곡 선곡으로 구성했다.

앞으로 도심형 순수전기차 MINI 일렉트릭,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MINI 컨버터블, 고성능 MINI JCW 등, MINI 각 모델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내달 9일까지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3)’ 현장에서도 essential; X MINI 플레이리스트를 만날 수 있다. ‘2023 서울모빌리티쇼’를 위해 기획한 플레이리스트를 MINI 부스 내 디스플레이를 통해 배경음악으로 송출한다.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벅스 1개월 음악 이용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NHN벅스 관계자는 “MINI 브랜드의 개성과 essential; 특유의 감성이 어우러져 차별화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협업을 통해 essential;만의 특별한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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