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자체 기부금 모금 사이트 제작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원익IPS은 튀르기예 이재민을 위한 구호 성금을 모금하여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원익IPS는 지난 2월 21일 부터 2월 말까지 사내 기부금 모금 사이트를 제작하여 성금 모금을 진행했으며,  전 임직원들이 자발적 금액을 설정하여 기부하여 시스템으로 구호 성금을 모금했다.

기부 사이트를 통해 모은 구호성금은 약 2000만원 정도로 집계 되었고, 이달 안에   굿네이버스를 통해 튀르키예 이재민들에게 전달  예정이다. 

원익아이피에스는 비전쉐어 행사를 통해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신뢰받는 회사'가 되겠다는 다짐 한 바 있으며,  지난 11월에도  평택시 지역사회 쌀기부를 진행하는 등 사회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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