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체리블라썸 칵테일<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체리블라썸 칵테일<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카페 갤러리가 봄 맞이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가 디저트와 티,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다즐링 체리 블라썸 애프터눈 티’를 27일부터 5월 14일까지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세트 메뉴는 신선한 제철 과일, 달콤한 슈와 케이크, 각종 샤퀴테리와 따뜻한 세이보리다.

음료는 벚꽃잎을 블렌딩한 벚꽃차와 분홍색 칵테일을 제공한다. 칵테일은 3종류로 달콤한 체리 향의 ‘핑크 프로즌 마가리타’, 로제 샴페인과 레몬주스가 들어간 ‘로즈 블라썸 칵테일’, 히비스커스 향의 ‘레드 진 소다’가 있다.

이용 시간은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가격은 2인 1세트로 1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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