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지수 내 우량 종목 환헤지 전략 투자 상품

<사진=KB자산운용>
<사진=KB자산운용>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KB자산운용은 ‘KBSTAR 미국S&P500(H) ETF’를 상장했다고 21일 밝혔다.

‘KBSTAR미국S&P500(H)ETF’는 미국 S&P500지수 내 우량 종목에 투자하는 환헤지 상품이다. 주요 포트폴리오 종목으로는 애플(APPLE)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의 운영사 알파벳 등이 있다. 연간 총 보수는 0.021%로 업계 최저수준이다.

KB자산운용 ETF마케팅본부 금정섭 본부장은 “기존의 환노출 상품과 마찬가지로 환헷지 상품에서도 대표지수에 대한 저보수 전략은 유효하다”며 “향후에도 투자자들이 다양한 ETF로 수익률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B자산운용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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