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최초 떠먹는 요거트
450g 대용량 구성이 특징

‘떠먹는 윌’ <사진=hy>
‘떠먹는 윌’ <사진=hy>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hy가 ‘떠먹는 윌’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하 윌)’ 브랜드 최초 떠먹는 요거트다. 2000년 출시한 윌은 위 건강을 위한 발효유로 누적 판매량 47억개를 달성한 메가 히트 제품이다. 

hy는 지난해 선보인 겔 타입의 ‘위케어 프로젝트 꾸지뽕 윌’과 함께 떠먹는 요거트를 연이어 출시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떠먹는 윌은 중량 450g의 대용량 요거트다. 고물가 시대 가성비를 중시하는 최근 소비 패턴을 반영했다. 

다이어트·식사 대용 등 목적에 맞춰 활용 가능하다. 과일·견과류·그래놀라와 같은 토핑을 추가해도 좋다. 

대용량 제품 특성상 여러 차례 나눠 먹을 수 있어 패키지 상단에 캡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떠먹는 윌은 hy 특허 소재인 꾸지뽕잎 추출물 13.5㎎을 함유했다. 장 내 생존력이 우수한 HY2782를 비롯한 복합 프로바이오틱스도 들었다. 컵당 3000억 CFU를 담았으며, 매실 맛을 적용해 윌 특유의 풍미를 살렸다

최초 론칭은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한 예약 판매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후 온라인과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

강미란 hy멀티영업2팀장은 “떠먹는 윌'은 맛과 기능성, 가성비를 갖춘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대용량 구성으로 온 가족이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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