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오틀리 오트음료로 필링 만들어
오트·그래놀라의 조화로운 식감이 특징

귀리 활용한 도넛 ‘오트 그래놀라 필드’ 출시 포스터 <사진=비알코리아>
귀리 활용한 도넛 ‘오트 그래놀라 필드’ 출시 포스터 <사진=비알코리아>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비알코리아는 던킨이 귀리를 활용해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도넛 ‘오트 그래놀라 필드’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트 그래놀라 필드는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MZ세대의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영양이 풍부한 곡물인 귀리(오트)를 활용해 만든 제품이다. 

무기질(칼슘)과 비타민을 첨가한 오틀리 오트 음료로 만든 부드러운 필링을 가득 채우고, 그 위에 바삭한 오트와 그래놀라를 올려 조화로운 식감을 완성했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도넛을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 오트 그래놀라 필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도넛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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