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문 바 프라이빗 바비큐 디너 프로모션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문 바 프라이빗 바비큐 디너 프로모션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문 바가 봄을 맞아 프라이빗 바비큐 디너 프로모션 판매를 재개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문 바가 다음달 11일부터 프라이빗 바비큐 디너를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가격은 4인 기준 56만원이다.

프라이빗 바비큐 디너는 야외 테라스에서 남산 야경을 감상하며 오붓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야외에서 지인들과 바비큐를 직접 구우며 도심에서도 캠핑의 낭만을 느낄 수 있다. 최대 8인까지 이용할 수 있어 모임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메뉴는 샐러드와 바비큐 플래터, 디저트, 맥주로 구성된다. 

입맛을 돋워줄 신선한 샐러드는 ‘부라타 치즈와 병아리콩 샐러드’, ‘훈제 연어와 엔다이브’, ‘버섯과 피스타치오 타르틴’을 제공한다. 바비큐 플래터는 쇠고기 채끝 등심과 양갈비, 대하, 닭고기, 소시지, 채소를 포함하며 그릴에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도록 제공된다. 

디저트로는 초콜릿 무스 케이크, 헤이즐넛 다쿠아즈, 머스크 멜론이 준비된다. 더불어 맥주 8병이 제공되며 선택에 따라 샴페인 또는 위스키로 변경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10월 29일까지 진행되며 하루에 4팀만 이용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