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청담동 분더샵 청담
서울 강남구 청담동 분더샵 청담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이 스페셜티 스토어 분더샵과 협업한 패키지 분더샵-조선 팰리스 패키지를 7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숙박과 쇼핑을 결합해 최근 증가하는 외국인 투숙객들에게도 K-호캉스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조선 팰리스 관계자는 “외국인 투숙객 비율이 꾸준히 높아지면서 해외 고객들이 호텔과 쇼핑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도록 대표적인 럭셔리 쇼핑명소인 분더샵 청담과 협업하여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조선 팰리스의 스위트 객실에서 강남의 아름다운 시티뷰를 조망하며 편안하게 휴식하고 분더샵 청담에서 여유롭게 쇼핑을 즐기는 구성이다.

객실은 마스터스 주니어 스위트, 마스터스 스위트, 그랜드 마스터스 스위트 중 선택 가능하다.

스위트 객실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으로 그랜드 리셉션에서의 커피·쿠키 서비스와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 2인 조식, 1914 라운지앤바에서 주류와 핑거푸드로 구성된 1914 팰리스를 제공한다.

또 호텔 웰니스 클럽 피트니스와 수영장, 사우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예약 고객에게는 뽀아레 웰컴 기프트 2종 세트를 증정한다.

패키지 가격은 마스터스 주니어 스위트 객실 기준 86만원(세금 별도)부터다.

조선 팰리스 관계자는 “외국인 투숙객 비율이 꾸준히 높아지면서 해외 고객들이 호텔과 쇼핑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도록 대표적인 럭셔리 쇼핑명소인 분더샵 청담과 협업하여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조선 팰리스 관계자는 “국내 고객들에게는 새로운 협업으로 인한 만족감을, 해외 고객들에게는 스위트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분더샵 청담에서 여유롭게 쇼핑을 즐기는 K-호캉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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