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상담사 및 최우수 협력업체 선정·사기진작 방안 마련

지난 15일 NH농협카드 카드행복센터 임직원들이 권익향상을 위한 NH행복채움Day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카드>
지난 15일 NH농협카드 카드행복센터 임직원들이 권익향상을 위한 NH행복채움Day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카드>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NH농협카드가 부산 연제구 소재 NH농협카드 고객행복센터에서‘제2회 NH행복채움Day’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NH행복채움Day는 하루 4만명, 연 1,000만건 이상의 고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상담사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지난해부터 실시하는 행사다. 올해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부산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 해 동안 NH농협카드 고객에게 우수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한 최우수직원(1명), 우수직원(20명), 공로직원(8명), 최우수 협력업체 2개사 등을 선정해 50만원 상당의 시상품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은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언제나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상담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담사 직무 만족도 제고를 위한 상호존중과 감정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한 기업 문화를 적극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카드 카드고객행복센터는 권익보호를 위한 MOU, 사기진작 프로그램, 감성케어 프로그램 등을 실시해 상담사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업무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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