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아키 픽업 소환 이벤트’ 실시

<사진=카카오게임즈>
<사진=카카오게임즈>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인간형 정령 ‘아키’를 업데이트했다고 16일 밝혔다.

강력한 저주의 요검 ‘무라마사’에서 탄생한 아키는 인간형 정령으로 애교 있는 성격과 귀여운 면모를 보이며 ‘에덴’ 내 수많은 사건을 해결하는 실력파 해결사다.

한 때 가온국의 유명한 무사였다는 소문의 이 정령은 강력한 치명타를 발동시켜 적에게 막강한 피해를 입히고 자신의 체력을 회복시켜 이용자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아키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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