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한화 금융계열사(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한화저축은행) 공동브랜드 'LIFEPLUS(라이프플러스)'가 LPGA투어 주관 국가대항전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개막 50일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 골프여행 이벤트'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5월 개최되는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를 무료로 직관할 수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까지 왕복 항공권 및 숙박, 인터내셔널 크라운 파이널 대회 관람 갤러리 티켓, 골프 라운드 2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대회를 관람한 다음날인 오는 5월 8일에는 프로 골퍼들이 경기를 펼친 TPC 하딩파크에서 도일한 컨디션의 라운드를 하게 된다. 또한 해안 도시 하프 문 베이에서의 스페셜 라운드도 경험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는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달 22일까지 가능하다. 다음날에는 추첨을 통해 1명을 선발하며 가족이나 친구 등 동반 1인을 포함해 총 2명에게 동일한 혜택이 무료로 제공된다.
앱 친구초대 및 인스타그램 포스팅 등 간단한 미션만 수행해도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로우로우 보스턴백’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LIFEPLUS 트라이브’ 앱의 골프 인플루언서와 함께 떠나는 골프여행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5월 5~10일의 여행 일정이 가능하고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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