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지 부루마불<사진=교원투어>
▲여행이지 부루마불<사진=교원투어>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여행이지 부루마불 굿즈가 나왔다.

교원투어는 씨앗사와 합작해 한정판 여행이지 부루마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추억의 게임 부루마불을 통해 옛 추억을 떠올리며 세계 주요 도시와 랜드마크를 여행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이 굿즈에는 게임 설명서, 국가별 랜드마크 소개서, 배우 조승우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포토카드 4종이 들어있다.

여행이지는 다음달 30일까지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출발하는 예약 고객 중 1500명을 추첨해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는 내용이다.

여행이지 홈페이지 회원 모두가 참여 가능한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주사위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한정판 굿즈, 여행이지 할인권, 모바일 커피 쿠폰 등이 경품이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여행의 재미와 설렘을 고객에게 전하기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부루마불을 제작했다“며 “여행이지 한정판 굿즈와 기념 이벤트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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