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방식 효율화·상호 소통 전파 주력

푸본현대생명 체인지 리더(CL) 4기 멤버들이 발대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 체인지 리더(CL) 4기 멤버들이 발대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푸본현대생명>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조직문화의 변화를 주도하게 될 ‘체인지 리더(CL)’를 선발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의 CL은 2030 MZ세대를 대표하는 전사 주니어보드다.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선발해 1년 동안 조직문화 개선과 커뮤니케이션을 리드하는 오피니언 리더로 활동해 왔다.

이번에 활동을 시작하는 CL들은 4기 멤버로서 일하는 방식(way of work)의 효율화와 임직원 간 원활한 소통을 이끌어내는 등 사내 긍정에너지(Positive Energy) 전파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CL들의 밍글링(Mingling) 오리엔테이션과 위촉장 수여식, ‘체인지 리더의 마인드 셋(Change Leader Mindset)’ 이라는 주제로 폭 넓은 대화를 나눴다.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은 “CL들과 함께, 전임직원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조직문화가 견고하게 다져지길 바란다”며 “변화의 중심에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긍정에너지(Positive Energy)가 넘치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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