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두투어>
<사진=모두투어>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모두투어는 창립 34주년을 맞아 삼·사·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창사특선 프로모션은 다음달 11일까지 총 5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최대 50만원 할인 등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우선 파격적인 혜택의 생일 할인쿠폰팩의 경우 해외여행 패키지 최대 10만원 쿠폰, 전 세계 호텔 5% 할인쿠폰, 차량이동서비스 무브(MOVV) 15%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창사 34주년이 기재된 모든 상품에 프로모션 진행 기간 예약 시 상품가에 따라 3만원, 5만원, 10만원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5% 청구할인(최대 15만원), 캐시백 10만원 혜택이 제공되고 KB국민카드 KB페이로 결제하면 5% 청구할인(최대 15만원) 혜택이 제공된다.

또 34번째 생일이란 의미를 담아 ‘34개의 생일 케이크 숫자초를 찾아주세요’를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주 1명을 추첨해 100만마일리지를 증정하고 매주 10명을 추첨해 링티 1박스와 이벤트 미션 완료자 전원에게 1000마일리지를 증정한다.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사리아의 아이들을 위해 온라인 여행 자선 경매도 진행한다. 최대 70% 할인된 상품가에서 경매가 시작되고 낙찰 금액을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해 지진 피해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한다.

전진택 모두투어 상품기획부 이사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 감사 취지의 행사인 만큼 기획 특가에 추가 할인까지 더했다”며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담은 이번 프로모션은 설레는 봄 시즌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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