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호텔은 도심을 떠나 특별한 화이트데이를 계획 중인 커플들을 위한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호텔 제주와 부산, 롯데리조트 속초는 바다를 품은 여행지에서 화이트데이를 보낼 수 있는 화이트데이 에디션(White Day Edition) 패키지를 선보인다.
롯데호텔 제주는 2박 전용 상품으로 파라다이스 인 제주(Paradise in JEJU)를 준비했다. 사랑하는 연인과 푸른 바다와 유채꽃으로 노랗게 물든 제주의 정취를 느끼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객실 1박, 더 캔버스 조식 박당 2인, 더 라운지 앤 바 디너코스 2인 1회, V SPA 2인 1회를 비롯해 에이스 프라이빗 요트 2인 1회, 풀 카페 스페셜 메뉴 1회 등으로 구성했다.
4월 1일까지 투숙할 수 있으며, 가격은 박당 117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롯데호텔 부산에서는 이번달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로맨틱 홀리데이(Romantic Holiday)’ 패키지를 선보인다.
클럽프리미어 스위트 1박, 클럽라운지 2인, 논픽션 1세트, 실내외 수영장 2인 1회, 사우나 및 피트니스 2인 1회 등의 혜택을 포함해 100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예약 가능하다.
푸른 동해 바다를 품은 롯데리조트 속초에서는 럭키 유어 화이트데이(Lucky Your White Day) 패키지를 판매한다.
호텔형 객실 1박, 프랑스 디저트 브랜드 브아시에(BOISSIER) 캔디 1박스, 스윗로제와인 1병, 아틀리에 코롱 디스커버리 1세트(2mlx10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달 16일까지 투숙할 수 있으며, 가격은 28만3000원(세금 포함)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