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디지털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모습 공개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사진=현대자동차>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사진=현대자동차>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현대자동차는 7일 ‘디 올 뉴 코나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주요 사양을 공개하면서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The All New Kona Electric, 이하 코나 일렉트릭)을 대중 앞에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날 공개된 영상을 통해 아이오닉으로 쌓아온 전동화 리더십을 이어 나갈 코나 일렉트릭의 혁신적 상품성을 자연스럽게 연출함으로써 코나가 지닌 매력을 몰입감 있게 풀어냈다.

코나 일렉트릭은 64.8kWh 배터리와 150kW 모터를 장착하고 국내 산업부 인증 기준으로 동급 최대 수준인 410km 이상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달성이 예상된다. 

아울러 신형 코나는 신차 디자인 초기 단계부터 전기차 모델을 먼저 디자인해 기존 모델의 독특한 캐릭터를 계승하면서도 마치 전기차만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사진=현대자동차>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사진=현대자동차>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사진=현대자동차>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사진=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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