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캐릭터명 사전 선점 9일 오전 11시 진행 예정

<사진=넥슨>
<사진=넥슨>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넥슨의 신작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1차 캐릭터명 사전 선점 이벤트가 조기 마감됐다.

3일 넥슨은 전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1차 캐릭터명 사전 선점이 시작 11시간만에 공개한 50개 서버(렐름)의 수용 인원을 모두 채우며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2~3차 캐릭터명 사전 선점은 각각 9일과 16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1차 사전 선점 대상이었던 50개 서버(렐름)의 수용인원 확장과 더불어 신규 서버(렐름) 오픈도 함께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3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프라시아 전기는 월드에는 21개의 거점이 존재하며 거점별로 사냥터, 보스의 난이도, 채집 자원의 종류가 각각 다르고 월드 내 골고루 배치되어 있어서 진정한 심리스 월드를 경험할 수 있다.

끊임없는 심리스 월드 특징상 한 ‘결사(길드)’의 거점 독점이 쉽지 않아 누구든 부담 없이 몬스터 사냥, 레이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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