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 패키지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 패키지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그래비티)이 연인들이 특별하고 로맨틱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객실 패키지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폴링 인 러브 패키지는 화이트데이를 앞둔 연인들이 편안한 객실에서 달콤한 디저트와 와인을 함께 즐기며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풍성한 혜택들로 구성됐다.

짙은 그린과 부드러운 그레이 톤으로 안락한 휴식을 선사하는 프리미어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과 그래비티를 온전히 즐기며 달콤함으로 하루를 가득 채울 수 있는 스페셜 스위트 기프트를 제공한다.

스페셜 스위트 기프트는 호텔 이용뿐만 아니라 객실에서 이용할 수 있는 풍성한 객실 어메니티 구성품으로 마련됐다.

호텔 이용 혜택으로는 침실과 거실이 분리돼 프라이빗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밸리 스위트 객실 업그레이드 또는 라운지앤바 제로비티, 뷔페 레스토랑 앤디쉬, 모던 일식 레스토랑 호무랑에서 사용 가능한 10만원 식음 크레딧 중 한 가지를 택할 수 있다.

객실 내에서 달콤함을 더할 객실 어메니티 혜택으로는 딸기향을 머금은 프로베토 로사토 세미-세코 스파클링 와인 1병과 와인의 풍미를 돋울 앤디쉬 딸기 생크림 케이크 교환권 1매, 고디바 지 큐브 초콜릿 1상자와 레스토랑 10% 할인권 1매 등 풍성한 혜택이 포함된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34만9000원부터이며 세금 별도 금액이다.

한편, 앤디쉬에서는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시그니처 홀케이크 상품을 비롯해 프리미엄 파운드케이크 등 다양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제품을 2층 뷔페 레스토랑 앤디쉬에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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