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물·기침·발열 증상 완화
1회용 스틱 파우치로 편리

어린이 종합 감기약 ‘챔프 콜드’ 시럽
어린이 종합 감기약 ‘챔프 콜드’ 시럽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동아제약은 어린이 종합 감기약 ‘챔프 콜드’ 시럽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챔프 콜드 시럽은 어린이들의 콧물, 기침, 발열 등 종합 감기 증상을 완화한다. 이 의약품은 아세트아미노펜,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구아이페네신, 티페피딘시트르산염, 리보플라빈포스테이트나트륨(B2)으로 구성됐다. 

챔프 콜드 시럽은 아이를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 색소와 보존제를 넣지 않았다. 또 5㎖씩 1회용 스틱 파우치 형태로 개별 포장돼 있어 복용과 휴대가 편리하다.

제품은 만 2세부터, 1회 복용 시 연령에 맞는 권장용량을 복용하면 된다. 가령 나이가 만 3세 이상 만 6세 미만의 아이라면 1회 복용량인 5㎖ 한 포를 먹이면 된다. 챔프 콜드 시럽은 청포도 맛으로 아이들이 약을 먹는 거부감을 줄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챔프 콜드 시럽은 앞서 출시한 챔프 모든 제품 같이 색소와 보존제를 첨가하지 않아 어린 아이에게 보다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원, 초등학교 입학, 여행 등 외부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어린이 전문 상비약 브랜드 챔프가 아이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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