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교원투어는 여행전문 브랜드 ‘여행이지’가 다음달 31일까지 봄맞이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봄맞이 여행 기획전은 이미 출발을 확정했거나 최소 인원 기준 미달 우려가 없는 상품들로 구성해 예약 후 출발을 확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월부터 4월 중순 사이에 출발하는 일본·동남아시아·유럽·미주·남태평양 등 해외여행 패키지와 국내 여행, 동남아 골프 여행 등을 준비했다.

벚꽃이 만개한 일본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일본 에어텔 상품과 11월부터 4월까지 이어지는 오로라 시즌의 아이슬란드 여행 등을 주목해볼 만하다.

여행이지는 봄맞이 여행 기획전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토스페이 최대 7만원 결제 할인, 여행이지 한정판 굿즈 증정, 신세계 면세점 제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된다.

여행 상품 결제 시 토스페이 계좌 간편 결제를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3%, 최대 6만원까지 즉시 할인되며, 토스페이 생애 첫 결제 고객은 1만원 캐시백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다음달 12일까지 예약을 확정한 12세 이하 유아 또는 아동 동반 고객 중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여행이지 한정판 보드게임 ‘부루마불’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밖에 신세계면세점 오프라인몰 최대 50만원 할인, 온라인몰 최대 20만원 할인 등 다양한 면세점 제휴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오랫동안 여행을 떠나지 못했던 고객들이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를 예약취소 걱정 없이 마음껏 방문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따뜻한 봄을 맞아 가족, 연인들과 즐거운 추억도 쌓고, 풍성한 혜택도 누려 보기를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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