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카드>
<사진=삼성카드>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삼성카드는 SKT 함께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S23' 시리즈를 보다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직전 6개월간 삼성카드 이용 실적이 없는 고객 중 SKT 제휴 삼성카드를 이용해 SKT에서 '갤럭시 S23'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T 라이트 삼성카드로 갤럭시 S23 시리즈 단말기 대금을 라이트할부로 24개월 또는 36개월 결제한 고객에게는 15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캐시백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단말기 대금의 70만원 이상을 라이트할부로 결제해야 한다.

또한 T나는혜택 삼성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15만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럭시 S23 시리즈 구매 후 통신요금 자동 납부 등록 및 다음달 30만원 이상 이용실적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SKT와 함께하는 갤럭시 S23 구매 이벤트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갤럭시 S23 출시를 기념해 SKT와 함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용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