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일동제약은 먹는 콜라겐 신제품 ‘마이니(MyNi) 저분자 콜라겐 5000’(사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마이니 저분자 콜라겐 5000은 우리 몸의 결합조직을 이루는 단백질의 일종인 콜라겐을 비롯해 글루타치온,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이너 뷰티(Inner beauty)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에는 흡수가 잘되는 500달톤(Da, 원자·분자 등의 질량 단위)의 저분자 피쉬 콜라겐이 1일 섭취량(2포) 기준 5000mg 함유돼 있다.

일동제약은 또 거부감 없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새콤달콤한 베리류 맛을 살리는 한편 간편한 사용과 휴대 등을 위해 분말 타입, 스틱형 개별 포장을 채택했다.

일동제약은 네이버쇼핑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신제품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유제한 일동제약 HS2팀장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일동제약 스마트 스토어에서 가격 할인과 증정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