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각종 스토어에서 진행

<사진=호요버스(HoYoverse)>
<사진=호요버스(HoYoverse)>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HoYoverse)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의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간단히 메일 주소와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거나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위시리스트 추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모든 사전등록 참여자는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별의 궤도 티켓’과 캐릭터 ‘서벌’을 획득할 수 있어 큰 호응이 예상된다.

‘붕괴: 스타레일’은 얼음으로 뒤덮인 행성 야릴로-VI의 순백색 눈 아래 숨겨진 비밀과 위기를 탐사하는 스토리가 담긴 은하 판타지 RPG로, 턴제 전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또한 아름다운 풍경과 낭만적인 은하 판타지 서사시는 한 편의 방대한 SF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숨겨진 비밀과 위기의 탐사는 환상적인 여정으로 이끄는 요소가 된다.

이 게임은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으며, 특색 있는 세계에서 모험은 물론 광활한 맵 탐사와 미궁 수수께끼 콘텐츠 등이 특징이다.

한편, 호요버스는 오늘부터 실시 예정인 글로벌 파이널 베타 테스트를 기념하기 위해 캐릭터 ‘백로’가 등장하는 신규 프로모션 영상 ‘건조 주의보’를 공개했다.

‘붕괴: 스타레일’ 사전등록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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