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악사손해보험>
<사진=악사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악사손해보험은 제주도 렌트카 최초 가격비교 플랫폼 돌하루팡과 함께 ‘제휴운전자보험’ 상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악사손보와 돌하루팡이 새롭게 개발한 제휴운전자보험은 제주도 렌트카 업체 중 최초로 선보이는 운전자 보험으로, 렌트카를 이용하고자 하는 운전자라면 누구나 렌트카 이용 기간 동안 가입 가능하다.

상품은 돌하루팡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렌트카 예약 시 해당 운전자보험이 포함된 상품을 선택해 가입하면 된다.

제휴운전자보험은 운전중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벌금, 일반상해골절화상수술 등 총 4가지 담보를 포함하고 있어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자동차 사고로 인한 손해를 보장받을 수 있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제주 여행객 수요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운전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제주도 렌트카 최초이자 최대 가격비교 플랫폼 돌하루팡과 함께 제휴운전자보험을 선보이게 됐다”며 “악사손보는 앞으로도 디지털 플랫폼사가 선호하는 파트너뿐 아니라 고객의 인생 파트너로서 고객이 걱정 없이 일상을 보낼 수 있는 보험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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