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더 테라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더 테라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뷔페 레스토랑 ‘더 테라스’가 제주 한 돈을 한식·중식·양식 스타일로 조리한 ‘제주 한 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달 14일까지 한정으로 선보이는 제주 한 돈 프로모션에는 제주에서 자란 신선한 한 돈 돼지고기를 사용해 한식, 중식, 양식 스타일로 조리한 9가지 스페셜 메뉴가 선보인다.

더 테라스에서 손님들에게 인기가 좋은 셰프가 직접 요리를 해주는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부드러운 그릴에서 갓 구워낸 육즙이 살아있는 부드러운 채끝 등심과 이번 메뉴의 시그니처인 겉을 바삭하게 구워내 씹는 맛을 더한 크리스피 삼겹살을 직접 고객에게 내어준다.

고기 앞에는 각종 컨디먼트와 소스가 준비돼 고객의 취향에 맞는 고기를 즐길 수 있다.

한식 메뉴로는 등갈비를 김치와 함께 익힌 매콤한 맛의 등갈비 김치찜과 깊은 맛을 자아내는 돼지고기 곰탕, 디너에는 연잎 향을 머금고 있는 연잎 족발 찜을 바로 즐길 수 있다.

서양식 메뉴에는 이탈리안식 홈메이트 펜체타 면으로 만든 삼겹살 알프레도 탈리아텔레 파스타가 있다.

또 페이스트리 반죽 사이에 푸아그라와 돼지고기소를 채워 오븐에 구워낸 파이인 프렌치 고급 요리 푸아그라 파테가 준비되며 탕수육, 중국식 바비큐 차슈, 고추잡채 등의 중식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네이버 예약 또는 카카오 페이지를 통해 구매하면 1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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