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신규 던전 ‘라스타바드’ 등 대규모 업데이트

<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엔씨소프트는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의 4th 에피소드: 진명황의 집행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리니지W 이용자는 오는 22일부터 신규 아이템 ‘진명황의 집행검’과 신규 던전 ‘라스타바드’, 라스타바드 신규 보스로 등장한 4대 군왕(명법군왕 헬바인, 암살군왕 슬레이브, 마수군왕 바란카, 마령군왕 라이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진명황의 집행검은 리니지 IP를 대표하는 아이템이다. 게임 속 캐릭터인 ‘단테스’가 스스로를 ‘진명황’이라 부르며 사용한 검으로, 최고의 성능과 절대 권력을 상징한다.

엔씨는 이달 21일까지 진명황의 집행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사전예약 시 출석체크 이벤트 참여를 위한 재화 ‘라스타바드의 흔적’과 컬렉션에 등록 가능한 아이템을 받는 ‘집행자의 장비 보급 상자’, 개봉 시 다양한 보급품을 얻는 ‘집행자의 성장 지원 상자’, 빠른 레벨업을 지원하는 ‘라스타바드 부스팅 지원 상자’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리니지W는 업데이트 후 ‘라스타바드’를 무대로 최고의 연합을 가리는 전투 이벤트 ‘THE LAST THRONE’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정은 추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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