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신입사원들이 ‘독거 어르신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 나눔’ 봉사활동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양생명>
동양생명 신입사원들이 ‘독거 어르신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 나눔’ 봉사활동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양생명>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동양생명은 신입사원들이 ‘독거 어르신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입사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생명과 나눔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고 동기간 단합심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3일 서울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 모인 21명의 신입사원들은 부서 배치 전 마지막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직접 물김치를 담그고 만두를 빚었다.

이후 이들은 2인 1조로 인근 독거 어르신 60여 가구에 방문해 정성껏 만든 물김치와 만두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핀 뒤 온기 나눔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들은 “동기들과 함께 의미 있는 봉사활동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애를 케어하는 생명보험사의 일원으로서 주변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봉사활동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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