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하나투어는 5~6월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2023 황금연휴 총정리’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다가오는 3월과 5월, 6월에는 연차를 활용해 최소 3일부터 최대 9일까지 황금연휴를 보낼 수 있다.

3월 1일 출발 고객들의 예약 지역 비중은 동남아시아(65%), 일본(25%), 유럽(5%) 순으로 많고 4월 29일 출발일의 경우 유럽(76%), 일본(11%), 동남아(10%)가 인기다.

이에 하나투어는 이번 기획전에서 해외여행과 국내여행, 해외호텔 숙박권 등을 판매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여행 심리가 회복됨에 따라 상반기 연휴 계획을 일찌감치 준비하는 얼리버드 고객들의 문의가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며 “소중한 연휴 기간을 위한 최적의 일정과 여행지를 선점하고 싶다면 이번 기획전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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