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담은 연간 멤버십 비트윈(BTWIN)의 혜택을 다음달부터 개편한다고 31일 밝혔다.

비트윈 멤버십은 반얀트리 서울의 레스토랑, 스파, 객실 등 다양한 시설 이용에 대한 할인과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연간 멤버십이다.

호텔을 자주 방문하는 ‘호캉스족’에겐 스마트한 선택지다.

반얀트리 서울은 멤버십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본 특전과 혜택을 새롭게 개편했다.

가입 기본 특전으로는 페스타 바이 민구와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문 바 등 식음료 15% 할인, 반얀트리 스파 20% 할인, 몽상클레르 호텔점 10% 할인 등이 제공된다.

비트윈 멤버십은 오렌지, 그린, 퍼플, 골드 총 네 가지로 나뉜다.

멤버십 단계별로 객실 무료 숙박권과 할인권을 비롯해 식음료 5만원 이용권과 50% 할인권, 케이크 무료 교환권, 스파 60분 마사지 이용권, 스파 10만원 이용권,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카바나 할인권 등을 누릴 수 있다.

비트윈 멤버십 연회비는 오렌지 50만원, 그린 90만원, 퍼플 135만원, 골드 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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