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 ‘조르쥬 레쉬’ 방송 화면
롯데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 ‘조르쥬 레쉬’ 방송 화면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홈쇼핑은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오전 8시 패션·뷰티 인기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퍼스트 쇼핑타임’ 특집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행사에서 10% 적립,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2월 한 달 동안 TV홈쇼핑 상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럭셔리 크루즈 여행권(5명)도 제공한다.

2일에는 지난해 주문액 300억원을 기록하며 롯데홈쇼핑 헤어케어용품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살롱드 마스터 헤어세럼을 선보인다. 157년 역사의 독일 바스프사의 두피 케어 아미노산 성분이 함유돼 모발과 두피 건강에 도움을 준다.

6일에는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더마큐어 리프팅 세럼을, 8일에는 보습과 탄력 케어 등에 효과적인 센텔리안24 더 마데카 크림을 선보인다.

단독 패션 브랜드 인기상품도 집중 편성한다. 3일에는 지난해 약 15만세트가 판매된 모피 전문 브랜드 씨티지를, 7일에는 독일 패션 브랜드 라우렐의 베스트와 니트 등 간절기 인기상품을 선보인다.

박재홍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지난해 오전 8시부터 10시 사이 이용고객 수가 가장 많았다”며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로 수요가 급증한 패션·뷰티 인기상품을 오전 8시부터 집중 편성하고 할인 혜택도 확대해 고객 니즈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커머스 채널 롯데원티비에서는 다음달 28일까지 개국 8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독 패션 브랜드부터 건강식품, 가전제품까지 인기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2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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