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모두투어>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모두투어는 ‘2023년 온라인 허니문 박람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허니문 박람회는 다음달 28일까지 진행된다.

하와이와 몰디브, 발리를 비롯해 30개가 넘는 허니문 대표 여행지와 모리셔스, 크루즈 허니문 등 특수 지역의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모두투어는 역대급 풍성한 혜택을 담았다.

우선 선착순 3종 할인 쿠폰팩, 최대 15만원 즉시 할인, 모두페이 1.5% 즉시 할인, 신세계면세점 3만원 쿠폰 등 기본적으로 50만원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타임 딜 상품의 경우 커플당 최대 15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타임 딜 상품은 허니문 주요 인기 지역인 몰디브, 하와이, 발리, 코사무이 등의 리조트 숙박권을 지원받아 만들어진 특가 상품으로 매주 새로운 상품이 업로드되며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가성비가 좋은 ‘알뜰 허니문’, 임산부를 위한 ‘베이비문’, 다양한 컨셉의 이색 허니문을 만나볼 수 있는 ‘컨셉 허니문’, 백신을 맞지 않은 고객을 위한 ‘백신 프리 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결혼식만 하고 허니문을 떠나지 못했던 신혼부부들을 위한 ‘미뤘던 허니문’ 등의 새롭고 다양한 고객 맞춤형 테마 상품을 선보인다.

모두투어는 또 다양한 상담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카카오톡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한 온라인 상담과 평일 저녁, 주말 등 편한 시간에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화상담, 전국 450개 모두투어 베스트 파트너에서의 대면 상담 등이다.

장홍석 모두투어 테마사업부장은 “위드 코로나를 맞이하는 올해 봄 허니문 시즌 예약이 급증하고 있어 사전 예약은 필수”라며 “이번 모두투어 허니문 박람회를 통해 생애 단 한번 뿐인 해외 신혼여행에서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