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SSG닷컴은 이마트의 신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자체브랜드(PL) 이펙트(effekt.)를 온라인에서 선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마트는 건강기능식품의 본질인 성분에 집중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이름을 효과라는 뜻의 독일어 이펙트(effekt.)로 정했다.

특히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은 이마트가 위바이옴 연구진과 협업해 서울대학교 특허 균주를 사용해 개발했다. 제품 특성에 맞는 세분화된 원료로 설계를 한 것이 특징이다.

쓱닷컴이 선보이는 첫 상품은 오메가3, 멀티비타민, 유산균, 루테인 등 6종이다.

초임계 비건 알티지 오메가3(60캡슐)은 5만1800원, 하이엔드 바이타민(28포)은 3만1800원, 프리미엄100억 유산균&다이어트(30포)는 3만2800원이다.

또 프리미엄 100억 유산균(30캡슐)과 프리미엄 유산균 시크릿 케어(30캡슐), 초임계 루테인아스타잔틴 코어(30캡슐)은 각각 2만9800원이다.

SSG닷컴은 다음달 12일까지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이펙트 20%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구매 고객 대상으로 전용 쇼핑백 증정 및 2+1 행사도 진행한다.

이명근 SSG닷컴 그로서리담당은 “지난해 쓱닷컴이 오픈한 건강식품 전문관 바이오퍼블릭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고객별 맞춤형 상품 구매가 이뤄지도록 성분이 강화된 프리미엄 건기식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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