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파르나스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위한 로맨틱 모먼츠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로맨틱 모먼츠 패키지는 넓은 공간감과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주니어 스위트에서 즐기는 프라이빗 풀코스 디너와 로맨틱 무드를 완성하는 미니 플라워 부케, 둘만의 특별한 추억을 오래도록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는 셀프 스튜디오 커플 촬영권이 담겨있다.

로맨틱 모먼츠의 인룸 다이닝 코스는 이번 패키지 만을 위해 특별하게 구성됐다. 캐비어와 훈제 연어, 가든 샐러드로 구성된 애피타이저가 시작이다.

이어 버섯 스프와 트러플 크림, 레드 와인 소스를 곁들인 한우 안심 스테이크와 홀랜다이즈 라구 소스로 조리한 오븐 로브스터 구이, 시나몬 파나코타와 바삭한 튈 디저트로 준비된 2인 4코스 디너와 레드 와인 1병이 함께 제공된다.

또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전문 플로리스트들이 특별히 제작한 미니 플라워 부케가 함께 전달된다.

로맨틱 모먼츠 패키지 예약 기간은 3월 11일까지며, 투숙 기간은 2월 10일부터 14일, 3월 10일부터 14일까지다. 체크인 3일 전까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객실 예약실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완벽한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위한 모든 것을 빠짐없이 준비했다”며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품격이 다른 로맨스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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