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팀 효과 도입해 수집과 팀 육성의 재미 제공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컴투스는 NBA NOW 23에 ‘올스타 팀 효과’ 등을 적용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NBA NOW 23은 NBA 공식 라이선스 기반의 리얼 농구 모바일 게임으로, 간편한 세로형 컨트롤 방식의 직관적이고 현실감 넘치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실제 NBA에서 활약하는 농구 선수들로 자신만의 팀을 만들고 육성하며 다이내믹한 농구 경기를 손 안에서 직접 즐길 수 있다.

 컴투스는 NBA NOW 23의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게임의 재미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팀 전력을 높일 수 있는 ‘올스타 팀 효과’가 추가됐다.

동일 시즌 별 12명의 올스타 팀 선수들을 모두 모으면 팀 능력치가 크게 상승하는 효과를 적용받아, 보다 강력해진 팀으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올스타 팀 효과’는 실제 NBA에서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들을 모아 자신만의 강력한 올스타 팀을 만들고 육성하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정규 리그’ 플레이의 큰 변화도 눈에 띈다. 경기 시간을 실제 NBA 경기와 같이 1쿼터 당 12분으로 설정하거나 혹은 3분으로도 진행할 수 있게 됐으며, 리그의 시작 난이도 경기를 최소화하고 최고 난이도 모드를 추가하는 등 플레이 패턴에 맞춘 다양한 변화가 적용됐다. 

또한 더욱 다채로운 아이템들로 정규 리그 보상이 이뤄지며, 플레이 시 배속 기능이 추가돼 원하는 속도에 맞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게임 내 최고 랭커에게 도전하는 ‘월드챌린지’ 콘텐츠의 개편도 진행됐다. 경기 시간을 쿼터 당 3분으로 축소해 긴장감을 더 높였으며, 이용자가 소속된 구단의 상위 랭커에게도 도전할 수 있도록 변경돼 다양한 랭커들과의 경쟁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지난 ‘90 시즌부터 ‘22 시즌에 이르는 수 십 명의 NBA 레전드급 올스타 선수 및 빈티지 선수 카드 200장 이상이 대폭 추가됐다.

컴투스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인기 아이템인 ‘시그니처 선수팩’을 비롯해 ‘고급 올스타 선수팩’, ‘구단 선택 올스타팩’ 등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오는 2월 15일까지 게임 플레이를 통해 미션을 수행하고 보물찾기 형식으로 다양한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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