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커스터마이징 콘텐츠 확대

<사진=넥슨>
<사진=넥슨>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넥슨은 국내 시범 서비스 중인 모바일 버추얼 월드 커뮤니티 플랫폼 ‘넥슨타운(NEXONTOWN)’에 신규 플레이스 ‘서바이벌 OX’를 19일 업데이트했다.

서바이벌 OX는 추억의 퀴즈 게임 ‘큐플레이’ IP를 활용한 신규 플레이스로 원작의 추억과 감성을 살린 1800개의 OX 퀴즈를 미니게임 형식으로 즐길 수 있다. 플레이스마다 최대 36명까지 입장 가능하며 15스테이지까지 서바이벌로 OX 퀴즈를 풀면서 생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2일까지 넥슨플레이에서 ‘큐플레이의 귀환 in 넥슨타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넥슨플레이 포인트적립 탭에서 이벤트 참여 후 서바이벌 OX 플레이스에 3회 참여하면 500 포인트, 1회 승리 시 1천 포인트, 3회 승리 시 2000 포인트를 지급한다.

아바타 커스터마이징 콘텐츠도 확대된다. 아바타의 헤어, 눈썹 등을 염색할 수 있는 염색 시스템이 추가되며 오는 설 명절을 맞아 한복 의상 6종을 포함해 꾸미기 아이템 28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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