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그란 비타민C 구미젤리
비타그란 비타민C 구미젤리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동아제약은 비타민C 전문 브랜드 비타그란이 건강기능식품 비타그란 비타민C 구미젤리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비타그란 비타민C 구미젤리는 비타민C·E, 아연이 1일 기준치 100%를 함유하고 있다. 항산화와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양이다.

동아제약은 오렌지 맛과 포도 맛으로 구성했으며 파우치 패킹으로 휴대 및 보관이 간편해 복용편의성을 더했다.

비타그란 비타민C 구미젤리는 동아제약 온라인 공식 몰인 디몰(:Dmall)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15개 파우치가 동봉된 박스 단위로 구매 가능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비타그란 비타민C 구미젤리는 젤리제형으로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한 파우치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를 섭취할 수 있다”며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비타민을 채울 수 있는 비타그란 비타민C 구미젤리로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 비타그란은 2004년 발매됐다. 분말과 정제, 츄어블 등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보유 중인 비타민C 전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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