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 간장게장
조선호텔 간장게장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설 명절 선물세트’를 100여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11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더 조선호텔이나 SSG닷컴을 통해 사전 예약 판매한다. 일부 품목은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판매 기간은 20일까지다. 배송은 10일부터 20일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신선식품의 경우 수도권 지역에 한해 호텔에서 직접 배송하며 상온 식품이나 침구류는 택배로 배송된다.

명절 베스트셀링 아이템으로 꼽히는 목장 한우&트러플 시즈닝 세트는 등심, 채끝 스테이크와 함께 곁들일 수 있도록 트러플 소금과 트러플 머스타드를 제공한다. 30만원대에서 7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선보여 원하는 구성으로 선택할 수 있다.

명품 한우 VIP 세트는 1++등급 한우 중에서도 소량 생산되는 가장 높은 마블링 스코어 No.9의 최고급 부위를 세트로 구성했으며 소 한 마리에서 생산되는 핵심 부위만을 엄선해 구이용부터 고급 특수 부위까지 다양하게 구성하여 특별한 분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1++등급 한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한우 갈비 등심 혼합세트, 특수 부위만을 엄선한 미각 한우 세트, 명절 당일 실속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한우 정성 세트, 1++등급의 한우 채끝을 손질한 명품 한우 채끝 스테이크 세트 등 다양한 정육 제품을 준비했다.

가격은 한우 갈비 등심 혼합세트가 65만원부터, 미각 한우세트는 79만원, 명품 한우 채끝 스테이크 세트는 50만원부터, 한우 정성 세트는 29만원부터, 횡성 한우 세트는 32만원부터이다.

또한, 올해는 홈쇼핑 전용 상품을 출시해 집에서도 편리하게 합리적인 가격의 조선호텔의 정육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홈쇼핑 전용 상품으로는 한우 목심 1+등급 이상만 엄선해 조선호텔의 레시피로 만든 특제 소스를 더한 한우 진 소불고기와 조선호텔 LA갈비세트를 선보이며 현대홈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조선호텔 진 소불고기가 8만9900원, 조선호텔 LA 갈비가 14만9000원이다.

여기에 올해는 조선호텔 간장게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꽃게의 맛이 가장 좋은 제철에 연평도에서 어획한 꽃게로 크기와 상처가 덜한 품질 좋은 꽃게를 엄선해 조선호텔 셰프의 비법 간장소스로 담가 고소하고 비린맛이 없는 프리미엄 간장게장으로 항아리에 담아 고급 상자와 보자기로 포장해 정성과 품격을 담아 준비된다.

5미 구성의 조선호텔 간장게장 가격은 30만원이다.

조선호텔에서만 만날 수 있는 조선호텔 베딩 제품을 비롯한 리빙 제품, 조선호텔 독점 와인 세트도 있다.

오세창 조선호텔앤리조트 리테일팀장은 “설을 맞아 프리미엄부터 실용적인 구성의 선물 세트까지 선물 받는 고객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올 설 명절,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귀한 선물을 조선호텔의 정성과 품격으로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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