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 서울 강남 뉴이어이브 베버리지 패키지 <사진=안다즈 서울 강남>
안다즈 서울 강남 뉴이어이브 베버리지 패키지 <사진=안다즈 서울 강남>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은 지중해 스타일의 요리와 무제한 와인 서비스가 포함된 ‘뉴이어이브 베버리지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지중해 스타일의 요리에 샴페인과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로제와인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패키지는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와 플래터 등의 안주류로 구성된다.

파르마 햄 브루스케타와 연어 리예트 부르스케타, 한치 튀김, 버섯 아란치니, 트뤼프 감자튀김, 해산물 스튜, 봄브 알래스카까지 포함한다.

여기에 샴페인, 레드, 화이트, 로제 4종의 주류를 각 2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연말에 주류 무제한 프로모션을 찾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1인 기준 9만5000원(세금 포함)이다. 호텔 2층에 위치한 조각보 바이츠 앤 와인 레스토랑에서 31일에 1부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부는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프로모션 이용 시 DJ 공연도 즐길 수 있어 해의 마지막 날을 기념하고 연말 분위기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네이버 예약 안다즈 서울 강남 조각보를 통해 사전예약·결제하면 15%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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