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인터파크는 신년맞이 국내 숙소 특가 기획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내년 첫 해돋이와 설 연휴 여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 인기 숙소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먼저 성산일출봉이나 정동진 등 해돋이 명소 인근 숙소의 숙박권을 이달까지 최대 96% 할인한하고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3만8000원 할인쿠폰도 추가로 제공한다.

또 설 연휴에 머물 수 있는 제주·강원 등 8개 지역 주요 숙소를 최대 87% 할인판매한다.

특히 내년 1월 2일까지 예약하면 7% 얼리버드 전용 할인 쿠폰을 지급해 가격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

이 밖에 해돋이와 설 연휴 숙소를 KB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은 1만원 중복 할인쿠폰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정태호 인터파크 온사이트마케팅실장은 “신정과 구정 겨울 여행 성수기에 이용할 수 있는 인기 숙소를 다량 확보해 파격적인 혜택으로 제공하는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2023년 계묘년에도 차별화된 여행 상품과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