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호영 씨가 출연한 ABL생명 광고 한 장면<사진=ABL생명>
뮤지컬 배우 김호영 씨가 출연한 ABL생명 광고 한 장면<사진=ABL생명>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ABL생명은 ‘건강하면 THE할인, 건강하면 THE보험’을 주제로 자사 상품의 특징을 대중에게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3개월간 영상 광고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ABL생명은 지난 2020년 12월 ‘건강등급’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무)ABL건강하면THE소중한종신보험’을 시작으로 ‘(무)ABL건강드림선지급GI종신보험’, ‘(무)ABL건강하면THE나은뇌심케어보험’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들의 특징을 참신한 시각으로 알리기 위해 광고 영상을 제작해 CJENM 케이블 TV와 유튜브, 티빙 등에 노출한다.

영상에는 2030 등 젊은 세대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출연진들이 역동적이고 활기찬 모습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담아내며 ‘ABL생명은 젊고 혁신적인 보험사’임을 알리고자 했다.

이번 ABL생명의 광고 영상은 부지런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삶인 ‘갓생(God+生)’을 살고 싶어 고군분투하지만 녹록치 않은 현실로 인해 힘들고 무기력한 상황에 빠진 현대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활력의 대명사로 통하는 유명 뮤지컬 배우 김호영 씨가 목소리로 출연해 경쾌하게 “귀찮아도 밖으로 나가야지, 아직 부족해, 더 할 수 있잖아, 너의 건강한 인생이니까” 등 건강한 잔소리를 하며 ‘더 나은 삶(A Better Life)’을 살아가라며 응원한다.

ABL생명은 이 외에도 유명 유튜버 닥터프렌즈와 함께하는 ‘건강하면 THE’ 토크 콘서트 영상, ‘건강하면 THE’ 쇼츠 영상, 포털사이트 온라인 검색 · 배너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ABL생명 영업채널담당임원 은재경 전무는 “이번 광고는 보험 상품의 강점을 알림과 동시에 기존 보험회사 이미지에서 탈피해 MZ세대 등 젊은 고객층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려고 기획했다. 많은 고객들이 ‘더 나은 미래’를 준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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