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나생명>
<사진=라이나생명>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라이나생명은 다양한 보장을 선택해 적용할 수 있는 ‘(무)라이나다이렉트건강맞춤암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라이나다이렉트건강맞춤암보험은 고객의 상황에 따라 집중보장이 필요한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해 스스로 보장내역을 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계약 외에 선택할 수 있는 특약으로는 여성특화암진단보험금, 남성특화암진단보험금, 위암진단보험금, 대장암진단보험금, 폐암진단보험금, 간암진단보험금, 췌장암진단보험금, 암직접치료급여금, 갑상선암‧기타피부암직접치료급여금,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보험금 이 있다.

보험가입 단계에서 건강나이를 적용해 실제 나이보다 건강나이가 적을 시에는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보험연령 40세의 고객의 건강검진결과를 바탕으로 계산한 건강나이가 보험연령보다 낮게 산출될 경우 남성의 경우 주계약보험료의 약 6.7%~26.7%를 여성은 약 3.4%~ 20.1%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가입가능나이는 20~50세까지로 라이나다이렉트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고객이 자신의 건강에 맞춘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직접 설계가 가능한 다이렉트 암보험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험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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