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티 서울 판교의 해피 그래비티 데이 투유 패키지 굿즈
그래비티 서울 판교의 해피 그래비티 데이 투유 패키지 굿즈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그래비티)이 오픈 2주년을 기념하며 ‘해피 그래비티 데이 투유(Happy GRAVITY DAY 2 You!)’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키지는 그래비티의 시그니처 공간인 피트니스와 수영장으로 구성된 그래비티 클럽 이용 혜택과 2주년 한정 굿즈, 그래비티의 시그니처 향을 담은 홈 컬렉션으로 구성된 그래비티 기프트 세트를 증정하는 구성이다.

그래비티 기프트 세트는 시그니처 캐릭터인 우주인 라비 모양의 키링, 그립톡, 에코백 3종과 그래비티만의 청량하고 개성 넘치는 분위기 담아 매혹적인 숲의 향기의 어웨이큰 20 디퓨저와 캔들, 그래비티 로고가 새겨진 머그컵과 텀블러 중 한가지 아이템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 패키지 구매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100실에 한해 럭키 드로우 이벤트 참여권을 제공한다. 럭키 드로우는 밸리 스위트 객실 1박, 프리미어 디럭스 1박, 앤디쉬 디너 2인 식사권 등 연말을 맞아 풍성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현민용 그래비티 총지배인은 “그래비티는 지난 2년간 라이프스타일 호텔로서 감각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하며 최근에는 휴식을 넘어 놀고 쉬고 먹는 모든 순간이 이뤄지는 공간으로서 특히 MZ세대들에게 주목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MZ세대들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하며 라이프스타일 그래비티에 특화된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자극과 에너지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패키지 예약은 16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가능하며 투숙은 19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가능하다. 가격은 21만5900원(2인 기준, 10% 세금 별도)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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