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DB생명 사장(가운데)과 임직원이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생명>
김영만 DB생명 사장(가운데)과 임직원이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생명>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DB생명은 지난 2016년 처음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은 이래 ‘4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제도는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로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제도다.

DB생명은 보험약관등이해도평가 보험사 최다 11회 우수 등급 선정, 2022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고객감동 콜센터 최초 및 한국의 우수 콜센터 7회 연속 선정, 2021년 생명보험사 총 민원 건수 감소율 1위, 소비자보호지표 통합관리, 차별화된 고령 금융소비자보호(시니어 전용 고객 콜센터 등), 소비자패널제도 운영 등을 통해 소비자 중심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DB생명 관계자는 “DB생명 직원 모두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 입장에서 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중심경영 확대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 최고의 회사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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