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DB생명 사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임직원들이 시상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생명>
김영만 DB생명 사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임직원들이 시상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생명>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DB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2 한국의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부문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고 7일 밝혔다.

1988년 시작된 한국의경영대상은 혁신을 바탕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대내외적으로 신뢰와 존경을 받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명예의 전당은 한국의경영대상에서 5회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 중 탁월한 경영성과를 남겨 대한민국 산업계의 모범이 되는 기업에게 수여된다.

DB생명은 지난해 생명보험사 총 민원 건수 감소율 1위(2022년 4월 금감원 발표), 2022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고객감동 콜센터 최초 선정 및 한국의 우수 콜센터 7회 연속 선정, 업계 최초 금융소비자보호 GA 간담회 운영, 보험약관등이해도평가 보험사 최다 11회 우수 등급 선정, CEO 주관 소비자패널제도 운영 등 고객 중심 경영철학의 혁신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DB생명 관계자는 “언제나 변함없이 DB생명을 응원해주시는 고객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신뢰하는 경영효율 1등 보험사’ 라는 비전 아래 소비자중심경영 확대를 통해 소비자만족도 제고를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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