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베이커리 브랜드 몽상클레르(Mont St. Clair)가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 3종(사진)을 17일부터 25일까지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몽상클레르는 프랑스 과자 콩쿠르 우승을 비롯해 화려한 경력을 소유한 일본 파티시에 츠지구치 히로노부가 운영하는 브랜드이자 프랑스풍 케이크 전문점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는 몽상클레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케이크 3종을 페스티브 에디션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케이크 상단에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더해져 소중한 이들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모임 자리를 더욱 빛내준다.

케이크 종류는 고소한 피스타치오 시트와 새콤달콤한 베리의 맛이 조화로운 시그니처 케이크 노엘 세라비, 폭신한 식감의 스폰지 시트 사이 부드러운 생크림과 달콤한 딸기를 듬뿍 담은 노엘 후레즈, 브라우니 시트에 다크 초콜릿을 글레이징해 한층 더 진한 초콜릿의 풍미가 느껴지는 노엘 애니버서 쇼콜라 등 3종이다.

이들 스페셜 케이크 3종은 몽상클레르 반얀트리 호텔점에서 5일부터 18일까지 사전 예약 가능하며 17일부터 25일까지는 매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노엘 세라비와 노엘 애니버서 쇼콜라가 7만원, 노엘 후레즈는 8만원이다. 사전 예약 기간 동안은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