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내 NE 사업부 신설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태영그룹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사업 역량강화 및 지속가능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12월 1일자부로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태영건설의 경우 환경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NE(New Evolution)사업본부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 기존 4본부 1실에서 5본부 1실로 변경됐다.

NE사업본부(윤영만 본부장)는 환경신사업팀, 민자사업팀, 사업법인을 통합관리할 투자법인관리팀으로 구성됐다.

또 도시정비사업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개발본부 개발사업2팀 內 도시정비 파트를 도시정비팀으로 분리 신설했다.

◎승진

◇ 티와이홀딩스
▲전무 양윤석, 황선호
▲상무보 송용호

◇ 태영건설
▲부사장 이승모
▲전무 안치열
▲상무 이현석
▲상무보 김영수, 김인섭, 백두성, 이봉재, 임기형, 정광섭, 조현민

◇ 에코비트
▲전무 이혜리, 정세형
▲상무 김수미
▲상무보 신준식, 윤상병, 주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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